Sigongtech Headoffice, Pangyo
시공테크는 판교테크노 벨리에서 유일한 CT(Culture Technology)분야 전문회사이다. 판교 신사옥 계획에 있어 이런 회사의 특성이 잘 나타나기를 원했으며, PF 당시 여러 기하적 형태가 조합된 메스 보다는 좀더 단순하면서 시공테크만의 색깔을 가지기며, 평면의 형태는 직사각형 형태의 평면을 유지하여 향후 조직의 변화에 대응하기를 원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IT, BT, CT, NT 및 첨단 융합 기술관련 첨단 기술의 첨단기술단지를 조항하려는 국가 전략사업지로 국내에 내놓으라는 다양한 기업들이 실험적인 형태와 이슈들로 특색있는 건축물들이 2001년 사업추진이후 2011년을 기점으로 많은 공사들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크지 않은 규모로 계획되는 시공테크사옥을 어떻게 해야 정체성과 인지성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라는 것이 고민이었다.복잡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기 보다는 도시적인 맥락에서의 입지 조건과 주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들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건물의 형태는 심플한 박스형태로 시작하여 서측에 접한 보행전용 도로와의 관계를 가지며 드러내기보다는 비움으로서 생기는 긴장감을 강조하여 역동적으로 발전해가는 전시전문업체로서의 이미지를 프레임으로 부각 시키면서 선큰과 저층부, 옥상정원등을 통해 보행전용도로와의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IT, BT, CT, NT 및 첨단 융합 기술관련 첨단 기술의 첨단기술단지를 조항하려는 국가 전략사업지로 국내에 내놓으라는 다양한 기업들이 실험적인 형태와 이슈들로 특색있는 건축물들이 2001년 사업추진이후 2011년을 기점으로 많은 공사들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크지 않은 규모로 계획되는 시공테크사옥을 어떻게 해야 정체성과 인지성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라는 것이 고민이었다.복잡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기 보다는 도시적인 맥락에서의 입지 조건과 주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들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건물의 형태는 심플한 박스형태로 시작하여 서측에 접한 보행전용 도로와의 관계를 가지며 드러내기보다는 비움으로서 생기는 긴장감을 강조하여 역동적으로 발전해가는 전시전문업체로서의 이미지를 프레임으로 부각 시키면서 선큰과 저층부, 옥상정원등을 통해 보행전용도로와의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